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향해서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놓여있다
끝나지 않는꿈이 너희들의 길잡이라면!
넘어가라!
자신의 신념의 깃발을 근원으로!
나는지금 찾기시작했어 물살을 올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세계로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담고
어디까지라도 갈꺼야
아직 보지못한 빛 찾아서
여름색의 태양이 마음의 깃발을 흔들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사이 출렁이는 절망을 넘어서
수평선의 저편을 향해서
나는 지금 찾기시작했어 물살을 올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세계로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담고
어디까지라도 갈꺼야
아직 보지못한 빛 찾아서
하늘은 어때?!! 패루!
광장주위의 옥상은 빈틈없이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포격의 준비는..
그럼 어딘가..
건물안에서..
모두 찾아보겠습니다!
그래!
난 너에게 분노따윈 느끼지 않는다....
왜인줄 아냐.. 니코로빈...
흥. 바보군
4년이나 손을 잡아왔어.
당신이 이런행동으로 나올꺼라고
알고 있었어!
물이냐!
물을 뒤집어쓰면
칼도 찔릴테지!
피했다..!
어디에?!
모든걸 용서한다...
니코로빈...
왜냐하면 나는...
처음부터 누구하나..
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맞어..
거기라면..
필살..!
빨간뱀성!!
악몽의 때는 왔다!
여기는 모래모래단 비밀기지
크로커다일~~!!
어디냐~!!
뭐야..?! 여기는..
점점 무너져간다..!
틀림없어!!
포격수가 있는곳은.. 거기야
드디어 알았어!
정말로 그런곳에 있는거야? 비비!
이 모래바람도 작전이라면..
그래도 조준을 할수있는 장소일꺼야
그리고 큰 대포를 놓을수있는 넓은 장소고
하늘에선 보이지 않아..
봐봐 의외로 넓지?
여기를 우리들의 비밀기지로 하자
이젠 거기말고는 생각 못하겠어!!
그.. 그래 잠깐
여기에오는 모두에게 메시지를...
나 먼저갈께 우솝
기.. 기다려 비비!
기다려!!
빨리!!
예
발견했다..!
왕녀다!!
지가 알아서 있는곳을 가르쳐줬군
바로크워크스의 잔당이 아직도..
으악~!!
적까지 불러버렸다
저건.. 우솝의 신호군
근데..
왜 궁전이 저렇게 멀리..
좋아! 가깝다
발견한걸까?..
포격수..
아마 그럴꺼야
서둘러!
우솝~~!!
노~~ 이즈
이부분이냐~
이부분이 좋은거냐~~
지금이다!
간다 비비!
도.. 도망갔다! 저녀석들
멈춰라!!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길었다..
하지만.. 드디어왔다!